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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주역방] 사주팔자와 DNA2009.08.29 12:38 [사주명리 주역방] 사주팔자와 DNA
작성자 최장재희 (장철학정명원 http://bokdg.com)
과학에 그다지 아는 바가 없어, 다른 말은 못하겠고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배우던 X, Y 염색체 정도만. 그땐 몰랐지만 사주명리를 하면서 사람마다 고유한 사주팔자 (생년월일시를 네기둥-사주, 여덟글자-팔자로 나타낸 것)를 보며 느낀 바는 이것도 유전이구나. (인연법이라 한다)
어머니X와 아버지Y가 결합하여 F1, F2. 자손 중에 성별도 결정되고 X Y 염색체에 따라서 달라지는 양상들이 마치 사주팔자를 들여다 보며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
물론 X는 기본적으로 음(陰-여성)이고 Y는 기본적으로 양(陽-남성)이란 것. 부모에게서 각각 X염색체와 Y염색체를 물려받아 XX 여성, 그리고는 XY 남성이 된다는 사실이고 성염색체 개수가 비정상인 사람들(XO, XYY, XXXY, XXYY)의 사례를 보면 X염색체가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다고 한다. XO염색체 여성은 살 수 있지만 YO염색체 남성은 살 수 없다는 것.
참말 희한한게 사주명리 주역을 공부해보면 천간은 남성, 지지를 여성으로 보면 천간의 남성이 지지에 뿌리가 없으면 살아가기가 힘들고 지지의 여성은 그럭저럭 살아간다는 것이다.
대비를 해보면 그렇단 거다. 그래 그건 그렇고.
DNA. 감정이 차단된 순수한 과학이 DNA 검사 이며 한 방울의 체액이라도 있으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감정 때문에 너도 죽고 나도 죽는 것보단 백번 낫구나. 사주팔자도 감정 없이 보아야 한다. 감정이 끼어들면 우선은 사는 것 같지만 함께 죽을 확률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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