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두 달이 정말 빨리 가네요.

즐거운 공주서당이 또다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번 강화올레는 끼지 못해서 섭섭해요... 잉~

전 그동안 열씨미 검도 해서 5급 따고

정식으로 호구 입고 대련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어매 뿌듯한 거~  

타로카드점도 취미삼아 함 배워 봤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그쪽으로는 영 소질이 없나봐요. 

제가... 카드 외우는 데는 젬병이라는... ^^;

요새 인터넷에서 떠드는 트위터 라는 것도 시작했어요.

거기 제 아이디가 뭐냐면요  

제 이름 BOA 에다가

너 있는 곳을 오아시스로 만들라는 선생님 말씀에서 착안한 OASIS 를 붙여서

BOASIS 랍니다 ㅎㅎㅎ

모래먼지 날리는 사막이어도 

제가 있는 곳이 오아시스면 되지요. 아니면 그렇게 만들면 되고요. ^^ 

곧 뵐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