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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로비됴 번창은 엄마탓..이라고2009.07.14 17:18
서양 에로비디오 주인공. 건장남. 풍만녀의 레슬링을 방불케하는 근육질의 대결구도.
일본 에로비됴 이상하게도 교복 여고생을 납치하여 성적 착취와 사육하는 내용들.
이상하지 않은가.
일본 성인비디오 시장은 <15조원의 육체산업>이라고 한다.
이 제목의 책-한겨레 강김아리 기자의 서평을 보니. 기막혀서...그래...그럴수도 있어. 끄덕여진다.
일본-어머니의 지나친 과잉보호 아래서 자란 남자들이 구속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여성들을 폭력 가학적으로 조종하는 성인 비디오를 찾게 되는거라는 분석이다.
...아들 놔서 키워야 할 이유 중의 하나. 엄마에 대한 애증 감정중에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증'을 다른 여성에게 잘못 투사 하는것은 아닌지.
엄마에 대한 미움도 건강하게 자유롭게 죄책감없이 털어버리고 자라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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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놔서 키워야 하기도 하구요. 아들 애인 삼는 시엄니덜도 빨랑빨랑 정신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누만요. 뭔 말인고 하면, 남편한테 불만이 고스란히 아들한테 집착으로 이어진다는 말쌈!!
하여 결혼하여 살아봄. 꼬옥 자기가 불행한 시엄니덜이 아들을 두고 마치 며느리랑 본처와 처첩이 싸우는 형상을 하더란 말쌈입니다. 쿨해지지 않고 끈적끈적 해지는 이유가 이미 아들은 아들이 아니라 애인이란 말쌈!! 그런데 그거이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애인이니 더 큰 갈급증이 이 시엄니덜 마음에 사로잡혀 있는게 아닐런지.....,
전 이짓 하기 싫어서 50대가 되어도 남편이 절 외롭게 하믄 반드시 애인 둘라 합니다.
아들을 놔 줄라믄 몬저 자신부터 아들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겠죠이잉~~~
사실 딸 있는 압쌀이나 이루미 생강 익모 언니 부러하는 진짜 이유가 딸은 같은 연대를 나눈다는 사실!! 그러니 세월이 지날수록 세록세록 친해질 것 아닌감!!
아들 키우고 있는 저는 벌써 부터 놔줄 생각 하믄서 살라니까 살짝 외로워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만, 내가 아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나도, 아들도, 그리고 미래의 아들의 여자도 행복할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