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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 '다이아먼지' 차구 나왔구나~~2009.07.14 11:08 토욜
주말이면 탁 풀어지는 몸을 이끌고
자~~놀아야지...그럼시롱
인사동에 나갔다.
선배님의 호출과 '한비야'선수의 환송식을
핑게로 그리운 선후배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간이 일러 목인박물관에서
어술렁 거리고 있다가 선배님을 만났다.
보자마자. 다짜고짜 하시는 말씀
"명호야...야! 너 다이아먼지 차고 나왔구나"
"아...아니요. 이건 다이아먼드 아니고요. 짜가인디요..."
"그래.,.맞아...그래서 내가 다이아먼지 라고 그랬잖아"
그 소릴 듣는 순간 얼마나 상쾌 통쾌 유쾌하던지!!!!!
다이아도 연필심같은 탄소먼지로 이루어졌고
삼라만상의 본질도 우주의 먼지일뿐.
. . . .저녁 모임에 가서 이 단어를 게속 써먹으니
다른 이들도 즐거워했다.
진변호사가...손목에 다이아먼지가
번쩍거리는 팔찌를 차고왔다.
" 얘! 너는 왜 다이아먼지 수.갑.을 차고 다니니?"
최강기의 넉살에 다들 뒤집어졌다.
그 수갑, 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판다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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