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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몰랐을뿐.<정혜신 에세이>와 머리와 몸2009.06.09 15:52 생전에 수많은 소설가들의 스승으로 불릴 만큼 존경받던 한 작가는
~~~~정혜신 샘의 마음 이야기...해답은 내 안에 있다고 고요하라네.
나. 뇌 공부 몸공부 하다보면 경이로움을
왼쪽 뇌는 몸의 오른쪽을 지배하고 오른쪽 뇌는 몸의 왼쪽을 지배한다는거.
만약 머리와 몸이 죄우로 싹 갈라져 있다면 몸속에서 지역감정이 생겨 싸움 나지 않았을까.
오룬쪽 손을 들어 보시라 왼쪽 머리(뇌)를 쓰다듬어 보시라...어때요? 어색하지?
그럼 다시 오른손을 들어 오른쪽 뇌를 쓰다듬어 보시라, 머리도 빗어 넘기고. 머리 감을때 긁어 주기고 하고 귀도 잡아 당기고. ...눈도 감겨주고 얼굴도 맛사지 하고.
이게 모두 편가르기를 한다면 반대쪽 적?들을 위한 이적행위 아닌가? 그러나 우리는 이적행위 때려주고 꼬집고 다투는 대신 애무를 쓰다듬기를 해줄수 있다.
미쳐 몰랐지만. 우리 몸과 머리는 함께 같이 애정을 주고받는 공생의 길을 가고 있는것이다.
잠깐 ! 틈내서 쓰다듬기 어루만지기 ..다독이기 셀프로.해주길.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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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라네.
==>지는 약초 샘한테서리 고요하고, 니 안을 들여다봐라는 것을 배우고 있는디요. 허리 불편하시면 무리하시지 마시고, 자기의 몸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회원님 ^.^ 오늘 아침 이런 저런 요가 자세를 하면서 제가 자꾸만 허리를 두드리니까 요가 강사가 다가와 허는 말이네요.
고요해지자. 고요해지자.
하루를 그런 마음으로 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