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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니들이 고생이 많다” |
꽃미남이 돼라 해 샤방샤방해졌더니 이제 다시 박력 있는 마초가 그립단다. 갈팡질팡한 요구에 어지러운 남자들, 진짜 불쌍해진 걸까? 아니면 여자와 똑같이 힘들어진 것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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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자들이 만날 말로는 “박력 있는 남자가 좋다”라면서 막상 들이대면 “뭐 저런 게 다 있어?” 그런다니까. 여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육식남은 알고 보면 육식남이 아니야. 막말로, 일주일 동안 만날 전화하고 집 앞에서 꽃 들고 있으면 경찰에 신고한다니까.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남자들도 지금 정신 못 차리는 거지. |
요즘 남녀들 이렇게 사는거 공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