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어쩔 수 없는 개인사정상 수술을 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병원입니다.

이* 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담당 의사샘이 난소의 종양제거만이 아니라 난소절제까지도 

강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전 그 우려는 알겠는데 저랑은 왠지 다른 마인드있는 하여

다른 병원도 한 번 알아보려구요.

혹 여성적 마인드가 있는 종합병원을 아시는 곳 있으면

리플 좀 부탁합니다. 서울지역에.

보아님께 따로 글을 쓸까 고민도 했습니다. 

보아님이 수술한 병원이 그래도 괜찮아보이던데 어느 병원, 어떤 선생님인지

가르쳐 주실 수 없는지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