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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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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쌤한테 완전 반했던데요,ㅎ

2009.02.23 17:02

강위 조회 수:1398 추천:217

 

 

어무니께 안부 차 전화했더니

선생님 방송 보신 이야기하면서 얼마나 흥분하시던지,

아마 말하는 동안 볼이 발그레해졌을 거에요. 안봐도 상상이 되요. 흐흐

 

당신보다 '언니'인데도 "너무 예쁘고, 날씬하다"며 부러움과 시기심 날려주시고,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저한테도 꼭 보라고 하더군요. 흐흐.

 

'꽃피는 자궁' 띠지 사진에 비해서 훨훨훨 예쁘다고 연속으로 강조하시던데,

마감할 일들 마무리되면 잊지 않고 챙겨봐야겠어요. (쌤은 방송형 얼굴?)

 

 

내일은 조금 멀리 외근을 나가서 약침 맞으러 못가고요, 수요일쯤에 갈게요.

이번 주말에 무리해서 잠을 잤더니 한결 나은 것도 같고.(수면부족도 통증과 관련이 있나요?)

 

여튼, 최대한 건강하고 기분좋은 얼굴로 찾아뵙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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