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모두 행복한 클쑤마쑤 되세요.2008.12.23 17:00 ♥ 와우~!! 메리크리스마스여러분...^^♥ 올 한 해도 좋았죠. 내년에는 더 좋다죠. 그리고 늘 좋다죠. 별다를 것 없는 삶이 사실은 가장 소중한 삶이라죠 지금이 가장 소중하죠. 더 나은 삶을 찾기 보다는 지금 있는 삶이 속삭이는 것을 찾아보자구요. 이미 우리 안에 다 있다는, 멀리 찾으려 헤매일수록 잃어버린다고 말하는 아나스타시아, 이미 다 있는 것을 발견하면 되는 것이라죠. <아나스타시아 4권출간, 완전강추 별 ★★★★★> '우리 안에 이미 다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샘, 지안양 방학하면 시력보호 케어 받으러 가겠습니다. 맨날 도움만 받으러 얼굴 내민다는거이 사뭇 죄송스럽지만서도,언제나 거기에서 늘 그렇게 계신다는 것이 엄청난 위안이며 힘이라는 거, 저만 혼자 힘으로 땡겨와서 죄송해유...ㅠ.ㅠ 저도 언젠간 기쁨조로 보탬될 날이 있잖겠남요? 딸램과 징글징글허니 투닥거리며 살면서 오만 자존심 바닥에 내다 꽂고 마이 온화해지고 있어요.ㅎㅎㅎ 어른들 꼬라지 봐주니라고 어린 것이 애쓰고 있죠. 말 하려면 입 아파요. 쪽팔리고 웃기고...ㅎㅎㅎ 아직도 성장기 어른이니 어느 사이 샘처럼 되려는지요. 여튼간에 방학 하면 느슨하니 맥 풀리가 겔겔거리며 뵈러 갈께요. 여전히 알라뷰예요.^^>
댓글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