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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언니들의 춤솜씨~~

2008.12.22 22:01

박정영 조회 수:2548 추천:365

지난 여름 선유도에서 한다는 파티에 못갔던 게 아쉬웠는데...

 

연말에 이프 송년회 한다는 소식에 명호샘의 노바디 같이 배우러 가자는 부름에 부응하기 위해

 

치명적인 몸치인 몸을 가지고 갔습니다.

 

샘 강화올레 리본다느라 애쓰신 몸으로 강화에서 오셨더군요.

 

우아사 표시로 분홍컨셉을 하달하셔서

 

의상중 아무리 뒤져도 분홍색이 없어서 고민고민하다 지하철에서 분홍색 스타킹을 하나 구입해설랑

 

검은색 스타깅 위에 다시 분홍색으 신고설랑 쪽팔림을 무릎쓰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행여나 누가 볼세라 긴코드 꺼내설랑 칭칭 감고서 말이지요. ㅋㅋ

(돌아 오는 길엔 차마 그걸 그대로 신고 오지 못해 화장실에서 벗어던지고 왔습지요 ^^;;)

 

샘 덕분에 난생 처음하는 경험이었습니다. ^^;;

 

목적지에 도착해 즐겁게 나누는 담소... 그리고 그곳에서 많은 언니들의 춤솜씨를 구경했습니다.

 

섹시하다 못해 야한 춤, 거기에 코믹춤까지....

 

몸이 따라주지 않아 보고 따라하는 노바디도 젓가락 휘젓듯 하던 저만 빼고는 다들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

 

덕분에 즐거운 시간 가졌구요.

 

오늘 또 기자회견 하시느라 애쓰셨을 샘... 모쪼록 건강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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