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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배우러 같이가자~~2008.12.16 13:24
요즘 송년씨즌.
보고장 날아오듯.
들려오는 모임. 모임.
벗이란...만남으로 눈팅 안해도 니속을 내가 알고
사는 꼬라지..주제 파악하고...잘하라 맘속으로 빌어주면 되는겨.
꼭 만나서 밥 먹어가며 확인 절차 해야만 하는건 아닌듯하이.
2008 년이 가는데.
딱 일주일동안은 2008년에 대한 감사와 묵념에 애도 또한 필요할듯 싶어.
나를 여기 지금 시공간에 실려보낸 시간들, 운명들에
대해 가만히 곰곰히 생각 좀 해보게.
.
그러나 아무리 묵상중이라도.
꼭 가야만 하는 파티가 있으니.
이프 송년모임이다.-
평생 내게 서툴고 어색했던 '몸치 해방 나이트'
안티크가 이프 행사 알리는 전화 왔을때.
부탁했다. 노바디 춤 가르쳐 주면 가고.
안가르쳐 주면 노참석. ㅋㅋ
사실 그 어린 소녀들이 텔미 불렀던 팀이란것도 모르고 살거덩.
노래 가사가 무슨 뜻인지는 찾아보고 가야겠지만.
춤추러 무조건 간다.
평소 입고 싶었지만 못입은 옷? 이것도 찾아봐야지.
홈피에 출몰하는 춤 불능 환자들-몸치 치유프로그램
이프가 해준단다. 같이 가자구~~~
약초밭 식구임을 알아보는 드레스 코드는
핑크 포인트면 족함. 꽃달기. 머플러. 분홍티등등.
그때 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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