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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2008.12.08 11:27
토요일에 찾아뵈려고 합니다 최근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위장이 한번 뒤틀렸다가 제자리를 못찾고 있고 약도 잘 챙겨먹지 못했네요. 기침도 여전하고.(가래가 너무 심해요-_-)
그리고 특별 게스트를 데려가려고 하는데요, 혹시 많이 바쁘시지 않으면 함께 점심 드시지 않을실래요? 연말이라 일정이 많으실 것 같아 미리 여쭈어 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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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은 박영숙 샘 출판 기념회
토욜은 제주 올레. 귤따러 간다네.
게스트는 진찰만 해주고. 밥은 커녕 그대로 튕겨 나가야 할듯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