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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친권문제..2008.11.23 18:25 100분토론은 못봤지만 저도 요즘 그 문제로 열받아서 부들부들!!!!!
저도 가끔 남편이랑 싸우면 버럭버럭 애는 내가 키울테니 당분간 헤어져있자고 난리쳤던 적이 있었지요ㅋㅋㅋ 뭐 그냥 한 말이 아니라 미리 다 알아보고 한 말이긴했지만 그놈의 '친권' 이란게 참 웃기더만요-_-
이제서라도 이 문제가 표면화 되니까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냥 가끔 그런생각해요. 아기 성을 남편 성으로 하지말고 그냥 내 성으로 할껄...ㅋㅋㅋ (물론 울 시부모님 난리치시겠죠. 남편은 이미 동의한 상태라...ㅋㅋㅋ 농담으로라도 아기 제주도 데려간다하시면 부들부들 떠시는 분들이라;;;)
무엇이 인간 도리에 맞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 참 안타까워요. 그런 사람들은 침으로도, 약으로도 치료가 안되니....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고..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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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신은 점 다른것 같구만.
왜만하면 몸 챙겨 가면서 열심히 다녀요.
어른들과 분업으로
애 키우고 일하고 돈벌어야 사는 시대니까.
세금 안붙고 이자 늘어가는
고맙다 소리 자꾸 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