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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진짜 도와줘야겠더라~2008.11.15 11:04 아침 되면
뉴스보며 밥을 먹는 시간.
엄니의 욕설이 나오시네.
쌀 직불금...농민 보호하려 만든건데 타워 팰리스 사는인간까지
타먹구들. 범법자 공무원들 많으니 감히 처벌 못할거란 거지.
흥분에 욕설한방...염병할 놈들이 단골 메뉴다.
염병은 엣날 돌림병이었던 장티푸스를 말한다.
불화가 두개 겹쳐져서 열병이란 뜻.
염병을 앓으면 머리 다빠지고 흐늘거려 다죽다 살아나니
염병 앓으란 저주가 욕이된거다.
아이에게 이따가 공원 세종대왕 앞으로 나오라니까.
이 순간. 엄니가 말씀하셨다.
왜? 공원서 만나니?
최진실 애들 친권 땜에 집회 열어요.
그랴. 그거 진짜 도와줘야겠더라.
엄마두 이따가 비 안오면 옷 두둑히 입고 나오실래요?
세상에 그런 날강도 같으니라구.
누가 번돈인데..애들두 팽개친 눔이.
최진실 엄마는 뒷바라지 한 공로두 큰데
딸 잃에 세상이 무너졌는데 잘못하면 아이들하구
집두 절두 다 잃게 되겠구나.
아마도 울 엄마 최고령자로 집회 참가자 되지 않을라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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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샘 뵙고 내심 좋았구요~ 기억 못하시는거 같아서리 ㅎㅎ 학교폭력 피해로 찾아뵜던 은비 엄마여요~
궂은일도 마다 않고 달려가시는 선생님께 감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