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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2008.11.12 14:49
어제 바로 갑상선 기능 검사 했는데 현재로서는 별 문제 없답니다. 맥이 빨리 뛰는 건... 최근 잠을 많이 못자고 전국구로 돌아다닌 탓이기도 할 듯하고, 감기기운 탓인 듯 하기도 하고, 심장 쓸 일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갑상선 문제는 아니라고 하네요.
오늘은 도서관에 책을 반납할 겸 점심 먹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일부러 천천히, 느긋하게, 햇볕 있는 쪽으로. 이주전부터 올랑말랑하던 감기기운 탓에 목구멍이 까끌한 것이 입맛이 쓰네요. 햇볕을 많이 쬐야하는데... 가로수들도 시들시들하고...
그래도 밥 먹고 걸었더니 한결 위.가 편한 듯 합니다. 선생님 계시는 마포 쪽보다 홍대 쪽이 훨 낫긴 하지요. 흐흐흐
오늘부터 치유아트숍 합니다. 몽상가들의 잔치가 사실 저는 좀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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