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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뵐게요^-^//2008.11.10 16:26
강화 올레 다녀오셨군요. 다음번엔 저도 좀 끼워주세요.
그런데요 선생님, 원래 몸을 안 움직이다 많이 움직이거나, 낯선 환경(산이나 다른 도시 등등)에 처하면 배가 갑자기 차가워지고 화장실을 많이 가고 싶고 그런가요?
지난주에 관악산에 다녀왔을 때도 그렇고, 몇 해전 강원도를 돌아다니면서도 그렇고, 별달리 먹은 것도 없는데 갑자기,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쏟아냈었거든요-_-;; 이게 제 위장이 약해서 그런지, 일반적으로도 조금씩 그런지 궁금하더라고요.
이제 약을 거의 다 먹었는데요, 중간중간 피할 수 없는 음주 때문에(-_-) 완전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약을 더 먹어야 할지, 어째야 할지 그것도 말씀을 들어야 할 것 같고요.
또 한가지. 제가 종종 엉덩이를 삐끗하는데요, 그건 왜 그런건지. (많이 피곤하면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데 주로 오른쪽만 그러다가 오늘은 양쪽 다 그래서 아주 걸음걸이가 웃겨졌습니다)
내일 점심 먹고 1시 넘어서 찾아뵐게요~ 토요일에만 뵙다가 평일에 뵈려니까 느긋하고 좋으네요. 헤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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