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내일 뵐게요^-^//

2008.11.10 16:26

강위 조회 수:2183 추천:267

 

 

강화 올레 다녀오셨군요. 다음번엔 저도 좀 끼워주세요.

 

그런데요 선생님, 원래 몸을 안 움직이다 많이 움직이거나,

낯선 환경(산이나 다른 도시 등등)에 처하면

배가 갑자기 차가워지고 화장실을 많이 가고 싶고 그런가요?

 

지난주에 관악산에 다녀왔을 때도 그렇고,

몇 해전 강원도를 돌아다니면서도 그렇고, 별달리 먹은 것도 없는데

갑자기,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쏟아냈었거든요-_-;;

이게 제 위장이 약해서 그런지, 일반적으로도 조금씩 그런지 궁금하더라고요.

 

이제 약을 거의 다 먹었는데요,

중간중간 피할 수 없는 음주 때문에(-_-) 완전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약을 더 먹어야 할지, 어째야 할지 그것도 말씀을 들어야 할 것 같고요.

 

또 한가지. 제가 종종 엉덩이를 삐끗하는데요, 그건 왜 그런건지.

(많이 피곤하면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데 주로 오른쪽만 그러다가

오늘은 양쪽 다 그래서 아주 걸음걸이가 웃겨졌습니다)

 

내일 점심 먹고 1시 넘어서 찾아뵐게요~

토요일에만 뵙다가 평일에 뵈려니까 느긋하고 좋으네요. 헤헤

 

 

내일 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2009.01.02 1422
167 ^^*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지혜자유용기 2008.12.31 1919
166 2주간의 휴가가 끝나갑니다 [2] 은수 2008.12.31 1800
165 두루두루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 생강 2008.12.31 1471
164 한 해를 보내며.. [2] 김연 2008.12.31 2241
163 [Re] 꼬리 잇는 꼬리글-두려움 없는 삶 [3] 보아 2008.12.31 1675
162 [re]니 몸이 아픈데 생겨나지도 않은 아이 걱정은....., [3] 랄라 2008.12.31 1928
161 선생님, 올해도 부디 건강해 주세요. ^^ [2] 박지영 2008.12.31 1469
160 영육(靈肉)에 피가 흐를때ㅜㅜㅜ [1] 약초궁주 2008.12.31 2072
159 두루두루 고마워서 어쩌나. [3] 약초궁주 2008.12.30 1903
158 쌤, 난소에 혹이.. [3] 김연 2008.12.28 1984
157 넘 올만에... [4] file 초록호수 2008.12.27 2314
156 와 ^^ 귀엽다~~(은수씨 보세용) [2] file 이명옥 2008.12.26 1925
155 바다로 가는 강물, 도종환님. 약초궁주 2008.12.26 1468
154 제 조카입니다 [2] file 은수 2008.12.26 2164
153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2] 계수나무 2008.12.24 2215
152 저를 구해내소서..성탄에 약초궁주 2008.12.24 1872
151 올해의 인물, 옥소리 <김선주 칼럼> 한겨레 강추! [1] 약초궁주 2008.12.24 1647
150 핏줄과 상관 없는 나의 천륜 이야기 (정은주님) [2] 약초궁주 2008.12.23 2325
149 모두 행복한 클쑤마쑤 되세요. [2] file 주렁주렁이룸 2008.12.23 179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