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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려요^^2015.08.28 15:57 원장님 안녕하세요~ 8개월 아기 키우고있는 33살 엄마예요~ 겨울부터 둘째 계획중인데 무릅은 시큰거리고 허리는 욱씬거려서ㅠ 쭉 모유수유만 해서 그런지 마치 제 몸의 골수가 빠진 느낌도 들고...ㅎㅎ;;; 한약을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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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려요^^2015.08.28 15:57 원장님 안녕하세요~ 8개월 아기 키우고있는 33살 엄마예요~ 겨울부터 둘째 계획중인데 무릅은 시큰거리고 허리는 욱씬거려서ㅠ 쭉 모유수유만 해서 그런지 마치 제 몸의 골수가 빠진 느낌도 들고...ㅎㅎ;;; 한약을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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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모두 엄마 피를 먹이고
뼈를 녹여 만들고 키우는거.
안아프면 좋지만 진액이 빠져 나가져.
둘째는 낳으시든 아니든
지금이라도 몸을 좀 챙겨야 합니다.
어딴분들??? 둘째낳고 몸조리 잘하믄..
이런 말에 나는 화가 납니다.
무책임하기까지 합니다.
하나보다 둘이 더 힘들건 당연지사.!!!
엄마 몸을 먼저 돌봐주는게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