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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쌤!2015.08.10 16:23 송현입니다, 쌤~~~ 보고싶어요 ^^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셔요? 저는 둥이들과 씨름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둥이들은 이제 16개월에 접어들었고, 독박육아에 제 짜증이 아가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아 둥이들은 며칠전부터 가정식 어린이집에 두시간씩 나들이 다녀오고 있어요 ㅎㅎ 둥이라서 한놈 감기 걸리면 이놈 옮아서 둘다 더 심해지고 길어지고... 그래서 벌써 병원에 두번이나 입원했더랬어요. 한번은 장염에 한번은 구내염에... 전, 출산 후 살이 아직도 빠지지 않고 자리잡아서 8킬로를 여전히 짊어지고 다닌답니다 ㅎㅎ 아! 저 신기하게도, 얼마만인지도 모를 자연 생리를 했더랬어요. 단유는 1월에 했는데 생리 소식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지난 달에 자연 생리를 하더라구요. 어찌나 신기하던지 ㅎㅎ 혈 색도 좋고 양도 괜찮았답니다. 어디다가 자랑(?)하고 싶었는데 선생님께 자랑하고 갑니다 ㅎㅎ 쌤! 보고 싶어요! 아가들 어린이집 좀 적응하고 나면 아가들 어린이집 간 오전 시간에 잠시 쌤 뵈러 가겠습니다. 이래저래 덥고 답답하고 화나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잘 지내고 계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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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달력을 잘라서.
나만의 사진을 만들었단다.
..독박육아 ㅋㅋㅋ
자기 소원이었음시롱.
곧 얼굴 보겠넹.
둥이 사진은 명랑에 올릴게.
너도 자란 모습좀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