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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과 유익한 젖산균 이야기 ....

2015.05.06 17:45

약초궁주 조회 수:973 추천:109


지긋지긋 질염.
세정제 쓸까요 말까요?

자 ..진정하고 깊이 생각해봅시다.
질은 입속보다 깨끗한 생태걔라고
내가 안녕 나의 자궁...질의 노래 편에서
누누히 말했져????

질 건강을 지켜주는건 젖산균,
글리코겐이 점막에 있으면
맛있게 먹으려고 모여듭니다.
그리고 ph 4 정도의 시큼한 과산화수소
만들어 냅니다.

요게 나쁜 균을 물리쳐주고 정화시켜주는
소독제..네 약국서 파는 그 과산화수소 맞아요.


~~~~~~
좋은균 나쁜균이란 책 내용을
서민 교수가 <집나간 책>에 올려 놓으셨군요~~~

임신 중기가 되면 질의 내벽을 싸고 있는 세포에
글리코겐이 저장된다.
젖산균은 글리코겐을 가장 좋아하는 먹이라 젖산균이
모여든다. 균들은 글리코겐을 발효시켜 수소이온농도를
산성으로 만든다.
그럼 해로운 침입자를 막아내어 태아를 보호한다.
젖산균이 이때 분비하는 과산화수소는 연쇄상구균의
발육을 억제한다.
태아가 감염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다.---

임신중의 태아 감염도
젖산균이 만들어 내는 과산화수소군요. 흐흐


따로 세정제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정 쓰고 싶다면 책에 나온것처럼
약국서 사다가 물에 희석해서
쓰윽 발라주고...드라이 뽀송하게 말려주고
면팬티 넉넉하고 따뜻하게 입는게 좋겠지요????

글쎄 동치미 김치도 좀 드시구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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