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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싶어요2015.05.06 10:11 안녕하세요! 저는 47살(69년생)이고 기혼, 출산한 적은 없고 부산에 살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재작년부터인가 내 몸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그냥 뭐 나이드는 거겠지 하며 치부하며 살다가,,ㅎㅎ 작년 10월 위궤양과 난소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위궤양은 급하게 석달정도 양방치료를 하여 나았구요, 난소 혹은 있다가도 없는거라시며 그후로 2번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크기가 커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자궁에도 작은 게 보인다하시며 5월에 다시 보자 하셨어요. 그리고 지난 3월, 4월 생리가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생리양이 급격히 적어지고 날짜도 제멋대로이기도 했구요,, 주변에선 폐경이 오나보다 하시는데 이거 영 찜찜하고,, 우연히 선생님 책을 알게되고 바로 사서 읽어보았죠,, 그래서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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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 핑게삼아.
서울 나들이 하실때
만나십시당.
안 만나도. 갱년기에 쫄지말고
몸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겁게 사세요.
여기까지 찾아온게 인연! 이고 공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