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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 먹고 밥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2015.04.14 08:08 원장님... 제가 지난 주 목요일에 진료 시작 하시기도 전에 갔었지요. 44세에 아이 낳아보겠다고 상경했던... 한의원 가기 전... 늘 머리가 답답하고 몸이 춥고 마음도 많이 가라앉아있었어요. 임신을 목적으로 한의원에 갔다보니.. 다른 말씀을 드릴 생각을 못했었는데... 어려서부터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저를 많이 힘들게 했었거든요. 요즘은... 보내주신 한약 챙겨 먹으면서 원장님 당부대로 옷 따뜻하게 입고 밥도 열심히 챙겨 먹고.. 한의원에서 사갔던 책 '안녕 나의 자궁' 참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몸이 따뜻해지고 가끔 덥다고도 느끼고... 또, 마음의 힘이 생기는 느낌이예요. 참.. 산부인과에서 생리유도제를 처방 받아 먹고 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생리를 해봐야 그 다음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다고 하시네요. 솔직히 생리유도제 안먹고 한약으로 몸을 다스려서 생리가 시작되면 좋겠는데... 너무 오래 걸릴려나요~ 저에겐 단 하루가 귀한 상황이니...^^ 봄비가 내리네요.. 비와 함께 고요해지는 느낌입니다. 약 다 먹을 때쯤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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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여유가 없어서 산부인과
처방도 드셔야 해요.
햇살이 좋으니...맛난거 먹고
기분좋게...몸에 봄기운을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