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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목이 너무 강했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한글을 늦게 깨치신 어머님들을 위한 시민학교 푸른시민연대 어머님학교에서 자원봉사 교사로 6년간 수업 해 온 김아라입니다.
그동안 선생님 책"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으로도 수업을 몇 번 했었습니다.(죄송해요 여쭙지도 않고..::)
매번 수업 할 때마다
한글을 몰라서 자존감이 낮으신 것도 있고
슬프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나의 몸을 어떻게 사랑해야할 지를 교육받아보신 적이 없으신 것도 있겠지만
선생님 책을 통한 수업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달은 선생님 책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자궁"으로 한 달간
읽고 공부하고 글쓰기 까지 이루어지는데, 수업 말미에
선생님께서 짧은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해서 문의 드립니다.
아주 바쁘신 줄 알지만..실례인지 알지만
저희 어머님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여성으로써 자존감을 가지고
내 몸을 아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고 문의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혹시 수업 하는데 팁이나 이런 부분은 꼭 좀 다루어주었으면 한다 싶으신게 있으시면
01087847867
arah80@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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