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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연희예요 ^^

한 삼 년 전이였나요? 생리를 3개월 안 하기도 하고 길게는 6개월을 안 하기도 하고 여자로서 제 기능을 못하니까 몸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닐 때였는데, 친구 소개로 그 친구 따라 원장님 한의원에 찾아갔어요. 걱정하지 말라면서 여기 오는 사람들 다 그런 증상 갖고 오는데 다 치료해준다고 하시면서 안심시켜주시고, 찾아오는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항상 볼 때마다 기억해주시고 정성스레 치료해주신 원장님 감사해요.

그때 6개월 생리 안하고 한의원 찾아갔을 때, 원장님 침 맞고 한약 먹으니까 첫 생리 하더라고요. 그때 어찌나 울음이 나던지…… 저도 울고 엄마도 울고...

그랬는데 제가 어느덧 결혼을 해서 임신을 준비하게 됐어요. 임신이 마음 같이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계속되는 실패에 예전에 생리가 불규칙했던게 걱정이되 서 이번에도 원장님을 찾아갔었는데…… 저를 기억하실 줄은 몰랐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계속 안되던 임신이었는데, 이번에도 원장님 침 맞고 한약 먹고 임신 테스트를 했는데 드디어 두 줄을 봤어요 ^^

어제 전화 드렸을 때, 한의원 언니가 원장님! 연희씨 임신했대요 하는 소리에 달려와 전화 받고 기뻐하시며 축하해주신 원장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께서 마음 써주시며 정성스럽게 치료해주신 것을 기쁜 소식으로 보답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생리도 이제 잘해서 기특하다고 하셨는데 저 이번에는 더 기특하게 잘 한 거죠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 우리가족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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