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몸도 안좋은데, 명절은 내 맘대로 정성대로~~~2014.09.04 18:09 음식 하고 싶은것만 먹고싶은것만 하소. 전통 관습에 얽매이지 말고 바꿔 나가소. 시어른들이 오랜 습관에 따라 하시거든...어차피 해야할일. 웃으며 하소. 듣기 좋은 말만 하소 이상하게 가시 돋고 아프게 찌르는 칼날같은 말은 하지도 말고 듣는다면 흘려보내소. 칭찬 들으려 말고 동서보나 사랑 더 받으려 말고. 대충대충..속안터지는 범위내에서 만족 할줄 알아야 되오. 최고 며느리..최고 딸 되려면 심신 고달파..여기저기 아파진다오. 나를 갉아 먹게 하지 말고 대충 웃으며 할 정도로만 질도 양도 줄여도'된다오. 울 압지 -52년전 처음으로 햄버거맛을 보시고 (미국과 연관된 군인종사) 극찬을 하셨지요. 미국사람은 햄버거란걸 먹는단다. 상추와 토마토를 깔고...어쩌구 저쩌구... 아이스크림도 집에 갖고 오고 싶으나 냉장고란건...온 동네 하나도 없던 시대였다오. 고집센. 편식 쟁이딸. 한입도 싫다해고 거부거부 퇘퇘. ....보모말 좀 든는건데 효도가 별거안닌데.. 주는것만 잘먹어도 기뻐하셔을낀데 그럼시롱. 햄버거에 뭐든지 압지 좋아하시는걸로 심지어 상추에 토마토(이거 포천댁 협찬)까지 올려놓고 절해볼까 하는 생각중!!!!! 댓글 2
|
|||||||||||||||||||||||||||||||||||||||||||||||||||||||||||||||||||||||||||||||||||||||||||||||||||||||||
무생채와 무국 먹고 싶당.~~
나 먹고 싶은걸로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