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휴가를 떠나셨네요.
저는 이병윤입니다. 이번 8월에 드뎌 귀서울 합니다.
여쭤볼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지난 겨울 건강검진에서 백혈구 수치 적혈구 수치가 정상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백혈구 수치는 3년 내리 조금씩 수치가 떨어지고 있고  적혈구는 처음으로 정상 바로 아래수치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백혈구수치는 정상이 5.0-10.0인데 2010년 5.42로 정상이던 것이  2011년에 4.11, 2013년에 3.68이네요.
적혈구는 4.0-5.0이 정상인데 2013년 3.95가 나왔어요.혈색소도 작년에 처음으로 10.3으로 기준치 12-16범위보다 부족하구요.혈소판수는 정상범위에 있고요.

이런 상태를 한약으로 정상수치로 돌려 놓을 수 있는지요?
아니면 심각한 병증의 한가지 인가요?
병원에선 추적검사를 요한다 할뿐 뾰족한 치료법을 처방해 주시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서울가서 바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