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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부터 휴가...11수욜 출근하며 여러분께 당부합니더~~2014.06.05 18:26 6월 4일 투표끝내놓고. 기다리던 징검다리 연휴네. 간만에 토요일 진료를 건너뛰고 제주올레. 가파도 까지 들어가보려고. 모슬포에서 배를 타고 마라도 가는 중간에 있는 섬. 파도에 파도를 더해 가파도.~~~ 빚을 가파도 안가파도 그만이라는 섬~~~ 해발 1미터 빈대떡 만한 섬~~~ 일찍 출근하려 했으나... 차선생이 중국 싼 여행이 나왔다고 간다길래...덩달아 나도 하루 더놀자 그리되었네요. 6월 연휴에는 다들 좀 쉬고. 11 수요일에 만나요!!!!!! 랄라 쌤 잘 다녀오세요! [2014-05-27] 약초궁주 가파도 배탈일. 비행기 탈일 무섭당 시스템에 맞기는게 아니고 운에 맡겨야 한다니 우리 조국 왜 이렇게 망가진겨. 엉엉. [2014-05-29] 랄라 쌤 안내방송 믿지 말고 본능따라 움직이세요! [2014-05-29] 생강 <저와 아들과의 대화> 저 : 아들아 아빠가 저렇게 싫어하는데 엄마가 너를 (대안교육)방과후에 보내는 이유는 니가 생각해서 이상하면 어른들 말을 꼭 따를필요는 없다는걸 가르쳐줄랴고 그런다. 안내방송만 너무 믿지 말고 한번씩 의심해봐. 아들 : 그러니까 어른들말 다 믿진 말란 말이지~ 알았어~ 뭐여 이런 괴상한 대화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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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의 병증이 까다롭고 복잡하여.
처방에 아주 오래 심사숙고.
약이 늦게 도착할 예정입니다.
편안 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구요.
약이 도착하면
속이 편할때 식후 1 시간- 2시간 쯤 복용하세요.
위장이 약한 분은 충분히 고려하였지만.
약도 영양 흡수가 잘되야 하므로.
밀가루 음료수 빙과류는 조심 줄이세요.
양약이나 감기약 드실때는
한약은 드시지 말고 중복 복용도 안하시는게 좋겠지요.
궁금증은 잘계시다가.
내가 출근하면 질문 해주세요.
그럼 여러분
조금만 아프고. 밥 잘드시고. 잠 만니 쿨쿨 주무세요.~~~
안뇽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