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다섯살 여아 녹용 때문에 걱정입니다.2014.05.28 16:06 선생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다섯살 짜리 여아가 있는데요. 또래에 비해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밤에 자주 깨고 그럽니다. 작년에 저희 시어머님께서 자주다니는 한의원에서 녹용 한첩을 지어 보내주셨어요.. 아이는 깨긋해서 진맥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냥 약만 지어도 된다고 했대요.. 작년에 한 첩 먹였는데 올해 어머님께서 또 두 첩을 지어 보내셨어요.. 한의원의 의사선생님한테 갔더니 다섯살이면 이번에 두 첩 먹고 9월달에 또 지어 먹이라구 했다는 거여요.. 저는 녹용 함부로 먹이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작년에 한 첩 먹었는데 올해 또 두첩 먹여도 되는건지요...다른건 안 들어 있고 순수 녹용만 두 첩이라는 것 같던데요...시어머니가 지어주신 것 버리기도 그렇고 정말 난감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먹여도 될까요? 댓글 2
|
|||||||||||||||||||||||||||||||||||||||||||||||||||||||||||||||||||||||||||||||||||||||||||||||||||||||||
기본입니다.
아기라도 증상이 다르니까요.
차라리 어머니가 용돈으로 주고 아이 약 지어 먹이라고
그럼 정주님이 아이랑 진찰받고...그게 정석입니다....
키 작고 저체중. 밤에 깨는데
구체적인 증상에 딱 맞는 약을 복용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