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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2014.03.09 16:47 제가 어릴때부터 늘 통통했는데요 날씬한 적은 없고 늘 통통.. 과체중 정도요. 지금도 키 167에 몸무게 68정도 하는데요… 나이가 삼십대 중반이 되니까 나잇살이라고 하나요.. 몸이 울퉁불퉁해지네요. 몸무게도 좀 느는거 같구요. 생활패턴은 같은데요… 중요한건 제가 탄수화물을 먹음으로써 행복이나 만족감을 얻는거 같아요.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도 빵이나 소세지 김밥 등을 먹고요. 밥을 먹고도 돌아서서 뭘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밥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토한 적도 있고요.(두어번 정도요) 탄수화물 중독 체크리스트 확인해보면 5개가 충분히 넘네요.(5개부터 중독자라던데요..) 여기 저기 글을 읽으면 생활에 만족감이 떨어지고 먹어서 오는 만족감이 크기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탄수화물 중독도 치료법이 있나요? 제 의지로는 잘 안되네요. 직장이 늘 야근이라 저녁을 늘 외식으로 먹는 습관이 10년정도 들었어요. 혼자 사는 싱글족이라 혼자 있을때 간단하게 먹는 편이구요.(인스턴트로) 운동은 의외로 많이 해요. 일주일에 3-4번 유산소와 무산소를 1시간 반정도 꾸준히 했어요. 그런데도 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군살이 늘어나고 있네요. 한약의 도움으로 탄수화물 중독에서 좀 나올 수 있을까요? 저 혼자 뭘 어째야 하는지.. 지금으로선 그냥 절망적이네요. 옷들이 점점 작아지는걸 보는게 스트레스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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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자궁편>.
동병상련에 적은 은하수님의 글을
곧 읽울수 있을겁니다.
약초밭. 명랑 게시판에서 검색어로
사랑행복만땅 검색.
이분 살빼기 실천 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