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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 관해 질문드립니다.2014.01.12 13:11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주에 있는 이지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몸이 아프니 제일 먼저 또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저의 외할머니께서 84세이신데 자궁경부암 4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병은 2년 정도에 걸쳐 진행된 것 같고, 2013년 12월 10일에 병원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저런 검사로 1달을 보냈습니다. 대구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수술을 안된다고 하고 방사성 치료 및 항암 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서울에 큰 병원에서 한 번 더 진단을 받아보고자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고령이셔서 수술이 걱정도 되나 방사성 치료를 받는 것이 더 힘들거라 생각이 됩니다. 할머니께서 평소 다른 지병은 없으셨습니다. 소식하시고 성당 다니시면서 지내셨습니다. 할머니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인데 평소에 할머니 건강검진에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한방에서 어떤 치료 방법이나 도움이 되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지영 올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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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중요한 지식인데.
자기가 크게 마음써봐
이번 답글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