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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2013.12.26 14:33 안녕하세요! 송현입니다. ^^ 나라 돌아가는 꼴에 마음이 한시도 편치 않은 요즘이네요 T.T 그치만, 몸 건강히 잘 지내셨어요? 저는 둥이들이 순한지 제가 체력이 좋은지, 입덧도 안하고 (아직까지는) 컨디션도 좋아서 고생안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 동생 준성이도 살 많이 빼서 (지금은 정체기인 것 같지만) 자신감도 좀 더 붙은 것 같구요. 다~ 쌤 덕분입니다!!! 미리 새해 인사 드리려고 글 올립니다. 새해엔, 맘 편히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많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감기 조심하시고, 더더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배 더 불러지기 전에 쌤 얼굴 뵈러 함 갈게요! ^_^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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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쯤 인가?
야채도 따뜻하게. 무거운거 들지말고.
배는 풍덩하게 두르고 다녀.
명절에 무리하게 양가방문 한다꼬
멀리 가지 말길.~~~
얼라 한명도 힘든데
둥이를 키우고 있는것만도 위대한 일.ㅋㅋ
준성이는 내가 통화 한번 해봐야지
훈남이 벌써 고혈압이믄
날추은데...안되는거지.
20킬로는 넘게 빠졌으면
유지가 중요한기라..
목표는 혈압도 안정되는 법을
배워서...자기 습관화!
한의원으로 편한 시간에
전화 함 해라 해줘라!
방학중에 누나 집 다녀가면
얼굴 함 보면 내가 잔소리
빡세게 해줄낀데. ㅋㅋ
둥이엄마는
앞으로 시간 많다 생각말고
베짱이 처럼 온동네 광고해서
물품을 모아야한데이!
뭐든지..다 필요하당.
둥이들 나오면
눈코뜰새도 엄꼬 똥눌새도 엄따 !!!!!!
그동네 지역 엄마들 싸이트 가입해서.
소셜 친정들 많이 만들어봐야~~
솔직히 쌍둥이 엄마임을 자랑할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