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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2013.12.11 14:21 어제 한의원 다녀간 이수정 입니다 기저귀가방 두고 집에 간 덤벙이 기억 하시지요? 한달 동안을 가방을 들고다니지 않아서 가방 없는것에 너무 익숙해졌나 봐요.ㅋㅋ 감사하게도 어젯 밤에 가방 잘~ 받았습니다~^^ 더불어 소중한 선물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지금 열심히 보고있는데 한말씀 한말씀이 얼마나 주옥같은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꼭꼭 새겨 보고 있답니다~^^ 두달 동안 아팠던 몸을 이끌고 더이상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선생님을 찾아 뵈었지요. 그런데 선생님께 증상을 이야기하고 진맥을 받는데, 선생님 마치, 제게 꼭 봄볕 같으셨어요. 어찌나 따스하고 포근한지 선생님과 대화하는 그 잠깐동안 제 몸과 마음에 힐링이 찾아왔어요. 그동안 빨리 나으려고 몸을 많이 아꼈는데 이제는 몸이 팔팔 날듯해요~ 감사합니다~^^ 거의 10년만에 뵈었는데 그간에 선생님을 더 자주 못 뵙고 살았단게 이상하게 너무 아쉬워요.. 기회 봐서 기관지 약한 우리집 첫째 데리고 다시 갈게요~ 그동안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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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열지 말아달라는 부탁.
책 넣느라고 어겼어요.
둘째 낳고 지쳐서 왔으니
어여 기운 차리세요.
사랑이 넘치는 그대의 글이
달달하게 나를 힐링해주네요.
약은 3제 정도 드셔야 할겁니다.
이번 기회에 건강 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