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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도 울고요...엄마도 울었어요.2013.10.15 11:23
다이어트 후에 월경장애가 온 눈큰공주님.
평소에도 늦은 편인 월경이
삼년전부터 연간 6회 로 딱 절반밖에 못했단다.
그후로 피임약과 주사로. 간신히 하다말다.
우울 불면에 스트레스 과로를 끼고 살면서.
변비 폭식까지 반복되며 1년간 괴로워하던중,.
다시 맘을 잡고 치료하기 시작하여
여름 끝날무렵부터
두달이 지났는데...
드디어. 피임약없이 제힘으로
월경을 , 1년만에 제대로 했단다.
침맞으러 누워서 하는 말이~~
나도 울구요....엄마도 울었어요.
그러고 보니 같이 온 언니같은분이
엄마셨다.
이럴때 나도 엄청 힘을 받는다.
우리 같이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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