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항생제 마니쓴후에는 반드시 이렇게 몸리셋

2013.04.24 13:28

약초궁주 조회 수:2053 추천:194

오늘 한겨레 신문 기사를 보세요.

내가 책에서든

환자분들에게든

누누히 말했잖아요.

 

항생제 오래쓰면 몸속의 세균 생태계가

파괴되고 교란된다구요.

 

-----

 

항생제 때문에 장염 걸릴수도

등록 : 2013.04.22 19:45수정 : 2013.04.22 19:45

좋은 세균까지 죽여…설사땐 의심

세균성 질병을 치료할 때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항생제가 오히려 장내 유익균을 죽여 장염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항생제를 사용할 때 좀더 신중해야 함을 알려주는 연구 결과다.

김유선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전국 17개 대학병원과 대한장연구학회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공동으로 대규모 다기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항생제가 원인인 ‘항생제 연관 장염’(CDI) 환자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항생제 연관 장염은 2004년에 입원 환자 1만명당 17.2명이던 것이 2005년 20명, 2006년 21명, 2007년 24명, 2008년 27.4명 등으로 5년 사이에 1.6배에 이를 만큼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역학조사엔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연세의료원 등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이 대거 참여했다.
 

조사팀이 2008년 항생제 연관 장염 환자 1367명을 분석한 결과, 무려 92%가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종류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항생제가 장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 세팔로스포린제와 퀴놀론에 의한 장염이 가장 많았다. 항생제를 쓰고 나서 평균 4~6일 뒤에 항생제 연관 장염이 발병했고, 대표적인 증상인 설사가 3~10일간 지속됐으며 복통·발열·백혈구 증가·저알부민혈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항생제가 장내의 유익한 세균까지 광범위하게 파괴해 감염을 유발한다. 항생제 사용 뒤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항생제 투여를 중단하고 항생제 연관 장염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장기 입원 환자, 악성 종양 환자, 최근에 수술받은 환자, 위장관 수술 환자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경우 주의 깊게 증상을 살펴야 한다”며 “특히 65살 이상의 고령 환자는 항생제 연관 감염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선아 기자
 
~~~~자 그럼 대책은 뭔가요.
장염이 오거나. 여성들에겐 질염이 오게되면 (기자가 요건 모르네요 ㅋㅋ)
된장국 동치미  유기농막걸리 물김치의
유산균 된장균 청국장균을 넣어주는것입니다.
 
장내 질내 위내의 좋은 균들이 자리잡도록
넣어  리필 해주는거  필요합니다.
감잎차 매실차 유자차도 좋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6 울면서 시작한 강의 ~~‘The Dinner Party’ (한의약융합연구정보쎈터 칼럼) [2] 약초궁주 2015.10.23 103791
2245 역류성 식도염, 명치통증을 예방하는 눕는 자세 [1] 약초궁주 2010.02.11 10989
2244 유방암.갑상선암 초음파 검진-언니네의원 추천~~ [2] file 약초궁주 2015.11.17 8949
2243 은수씨의 고전스탈 감사 톡 ㅎㅎ [1] 약초궁주 2019.03.06 8816
2242 질염치료, 이렇게 해보세요. [1] 약초궁주 2008.11.13 6110
2241 자궁수난사. 애무가 약입니다.-한겨레기사 yakchobat 2010.01.15 4444
2240 자궁경부 이형성증..공부합시다. [1] file 약초궁주 2009.06.16 4317
2239 심한 생리통 [1] 김명심 2009.04.03 4265
2238 질염에 관한 솔직 토크 1 (꽃피는 자궁 중에서) 약초궁주 2008.11.13 4181
2237 난소에 기형종이....울컥 [2] 진영 2008.10.26 4148
2236 자궁과 난소의 한방치료와 몸조리 yakchobat 2010.01.15 4047
2235 머릿속에도 물이 잇다 (뇌호흡과 골반운동) [1] yakchobat 2008.09.28 3931
2234 월경불순과 다낭성 난포증 가진 분덜~~ yakchobat 2008.10.15 3828
2233 차멀미가 병이 아니라구요? (어린이 꼭 고쳐줘야) yakchobat 2008.09.28 3772
2232 탈모, 두피혈액순환에 신경좀 써줍시다. 약초궁주 2010.02.03 3770
2231 자궁근종과 임신에 대하여(원고) yakchobat 2010.01.15 3533
2230 자궁근종 난소낭종의 한방 에너지 치료 (원고) yakchobat 2008.10.23 3518
2229 임신초기 아랫배 느낌.. [2] 지튼튼 2012.04.29 3517
2228 '좋은'사람으로 살려면 아침밥을 먹어라 [1] yakchobat 2010.01.15 3501
2227 체중. 여드름,그리고 월경불순의 오묘한 삼각관계 yakchobat 2008.10.15 3495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