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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받았습니다^^

2012.10.04 22:42

부용 조회 수:1179 추천:122

원장님! 약을 드디어 받게되어 너무 기뻐요!!!

약먹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열심히 할 수 있겠죠? ㅎㅎㅎ

 

약봉지에 있는 글귀가 제 마음에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채우는 것보다는.. 비우는게 어렵지만..

그래야 밝아지고 고요해진다는 글귀를 약을 먹을 때마다 마음에 새기게 될 것 같아요^^

 

물약은 하루에 2번 식후 1~2시간 후에 먹으면 되는거죠?

가루약은 점심에 식후 30분 후에 먹으면 되는거고요..

 

오늘 침맞고.. 등쪽이 풀어지는 느낌이 드니까.. 한결 편한 느낌이예요~

몇 년 전부터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 등, 허리까지 오른쪽 전체가 무겁고 아팠거든요..(2009년정도)

지금은 예전처럼 아프진 않지만.. 여전히 저에게 불편함을 주네요~

그런데요.. 그쪽 신경이 뭉치면 위장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가끔 식사하고 나서 어머니와 얘기할때 어머니 손을 등에 살짝 올려놓기만해도

트름이 나오면서 먹은게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러면 어머니께서는 제가 트름하는거 듣기 싫다고 얼른 손을 떼곤하셔요~ㅎㅎㅎ

 

그리고.. 제가 아까 직접 여쭤볼려고 했다가 여쭤보지 못한게 있는데요~

오늘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 상태에서 원장님 찾아 갔는데..

건물 계단을 올라갈때 아랫배쪽이 뻐근하더라구요~

작년 겨울부터 컨디션이 안좋을때 그런 증상이 있는데..

오늘은 생리통과 헷갈리게 느껴졌는데..

집에 와서 보니.. 팬티에 약간 묻어 있더라구요~

생리 날짜는 지난 달 22일였거든요..

올 8월에는 15일만에 생리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다시 안정적인 생리주기가 된거 같은데..

원장님 말씀처럼 기회되는대로 산부인과에 가야할 것 같은데.. 당장 형편이 안되니.. ㅠ.ㅠ

어머니는 40대초반에 일찍 완경이 오셔서.. 올해 40살인 저도 금새 완경이 될까 걱정하시더라구요~

(제 초경이 나이가 어머니하고도 비슷하고요) 

아직 결혼도 못했으니.. 그러실만도 한데.. 아직 저는 설~마하고 있습니다만.. 조금은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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