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동네 S한의원 다녔었는데..  

제작년에 녹용을 권하길래 꽤 여러차례 지어먹었거든요..

오히려 그게 안좋을 수 있었을지 궁금해요

당시엔 속이 답답하긴해도 트름을 하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명치보다는 그 윗부분(갈비뼈사이?)이 아펐구요..

트름을 심하게 하기 시작한건 작년부터예요..

작년에는 녹용은 먹지 않았어요..

p.s. 배란주기에 따라 생체 리듬이 민감하게 변하는데요.. 보통 그런가요??

생리하기 전에는 대장이 활발하게 움직여서그런지 변을 잘 보는데..

생리 끝날 때쯤 부터는 완전 바뀌어 버려요..

어떤 때는 생리가 멈추면 소화하는 것도 더욱 힘들게 느껴지고요..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생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일주일 전 정도부터 생리통이 조금씩 와요.. ㅠ.ㅠ

생리혈도 조금씩 흔적만 비추고요~

예전에는 하루면 지나가는 생리통이 이번에는 3일동안 아팠어요 ㅠ.ㅠ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원장님과 좋은 인연이 되어 건강하고 자신감있게 살고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