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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한달째 밥은 입에도 안대고2012.05.08 11:16 제 손주가 2009년 10월생인데, 어디가면 4살이 아닌 3살이라고 하라고 가르칩니다. 너무 작기 때문이죠!! '선생님의 강의'를 적어서 딸한테 주면서 이런이유로 우유를 먹이면 안좋다고 했더니 ~ 그런말이 어딧냐며 키가 클려면 우유를 많이 먹어야지~ 합니다. 결국 눈만 뜨면 우유만 찾는 우유어린이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한딸째 감기가 떨어지지도 않고 고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밥은 입에도 안대고 우유와 과자등으로 목숨만 겨우 연명하고 있습니다. 내가 우유를 먹이지 말라고 또 말했더니, 니네 할머니가 의사다~하면서 나를 비웃습니다. 그런 일 때문에 딸과의 감정도 서로 좀 상하고 내가 하는 말은 콧등으로도 안들으니 어떻게 해얄지 선생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시죠 ~ 네살때의 그 '우이 두데요'~하며서 애교를 떨면 어이구이뻐라 하면서 주는 거 가끔 딸 집에 가보면 애가 인스턴트 음식만 찾고 점점 공격적으로 변해가는 게 보입니다. 내눈에는 보이는데 엄마 아빠는 그저 이쁘기만 한가 봅니다. 방법이 없을 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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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면 잔소리로 들으니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것- 제책 한권 사주면 어떨까요.
어머니 대신 제가 잔소리 해놓았거든요.
감정 상해서 책을 밀어 놓았다가도 언젠가 쓰윽...보게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