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

책을 읽다가 이곳까지 이렇게 들어와서 가입하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함께 근무하시는 선생님께서 책을 빌려주셔서 어제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꽃피는.. 이 책을 말씀해 주셨는데.. 찾아보니 없다고 하시며....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여행'을 읽어보라고 주셨거든요...

아직 다 읽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 제가 신기할따름이지요 ㅋ

(뭔지 모를 자석의 힘에 이끌려 이곳까지 이렇게 단숨에 들어게 되더라구요... ^^&)

저는 유난히 상체가 비대합니다..

3년전에 운동하면서 체중 감량을 나름 성공해서 자신감을 되찾고 나 스스로에게 당당해셔서

지냈었는데 작년 5월에 자궁근종 수술받고 한동안 운동을 못하다보니 리듬도 깨지고 정신력도

흐트러지고.... 이래저래 어김없이 상체 (팔뚝부터 등쪽으로...)시작해서 다시 살이 찌더라구요... ㅠㅠ

아~ 이유명호 선생님을 만나뵙고 오면.... 뭔가 큰 변화가 일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냥 왠지 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구요.....

진짜.. 건강하게 올바르게 생활 습관도 고쳐가며 살도 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이곳에 들어와서 선생님 사진을 뵈니... 낯이 익기도 하고.... (물로 저만 알겠죠.. ㅋ)

그냥 기분좋아지는... 기운도 느껴지구요....

선생님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오고 싶은 마음에 한번 찾아뵈려구요... (물론 상담도 하고요)

혹시 예약을 해야하는지요??

(왠지 환자분이 많으실꺼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