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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 싶어요..

2012.04.09 10:33

이다현 조회 수:1151 추천:111

^^ 예전에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사이트를 찾아보고.. 즐겨찾기에 담아두고.....

몇년이 흘러 흘렀어요...

그러다 얼마전 문득 다시 생각났습니다.

왜냐면....

두번의 자궁외 임신으로 결국은 복강경을 하게 됐거든요.

현재 회복중이구요..

뭔가로 몸을 다스려줘야 할 거 같아서요..

홀로 외로이 남아있는 나팔관의 건강을 위해서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사실... 약 값이 비싸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구요..

수요일에 진료 하신다는 말씀에 반가워 이렇게 용기를 내 글을 남깁니다.

언제쯤 찾아뵈면 될까요??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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