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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건강 때문에요...2012.02.20 20:45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0년에 방문 했었던 양정희 라고 합니다.
약 잘 먹고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애 키운다고 감사 인사도 너무 늦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는 저희 친정 엄마 때문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엄마가 올해 59세 되셨는데요.. 작년 6월에 중국으로 여행 다녀오신 후로 얼굴(광대뼈부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그때는 살도 벗겨지고 그랬는데요.. 지금 그건 괜찮은데 자꾸 얼굴이 부어서요..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 해본 결과 술 빼고 음식은 다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엄마는 고기나 우유 등을 먹으면 자꾸 붓는다고 하십니다. (검사 결과는 집먼지 진드기에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었다가 괜찮아 졌다가 자꾸 반복하니까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특히.. 얼굴이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피부과에서는 부으면 붓기 빼는 약만 주는 것 같아서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한약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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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우유에 과잉반응도 고려해보구요.
해독과 정화를 위해서 근본적으로 치료를
해보는 방법이 좋을듯 싶네요.
정희씨 애기는 많이 커겠네.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