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좌훈에 대한 질문2012.02.19 18:24 선생님 안녕하시어요^^ 오늘이 우수라는데 이젠 봄이 슬슬 오나 봅니다. 일요일이기도 하고 날도 풀리기도 해서 근처 수리산에 다녀왔습니다. 400미터 조금 넘는 산인데요 평상시에 비하면 뭐.. 아주 무난한 산입니다. 산에 다녀오니 팬티에 조금 피가 묶어있네요.. 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새학기를 준비해야해서 여러가지로 피곤하기도 하고 생각도 많고 일도 많기도 합니다. 3월한달을 무사히 보내야하는데 좀 걱정이 앞서네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요즘들어 손발이 더 차갑습니다. 겨울이니 그럴 수 있기도 한데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고 앉아 있어도 발이 시려울 때가 많습니다. 손발이 시려우니 자꾸 몸이 춥고 아랫배에 한기가 드는 듯 합니다. 누군가가 좌훈을 추천하는데 하는게 좋을까 싶습니다. 반신욕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고요 각탕기나 좌훈기 중에 하나를 구입해서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두번째는 지난번에 말씀하신 막걸리인데요 약을 3개월가량 먹어야 하는데 3개월 내내 금주인건지 아주 조금 막걸리 정도는 괜찮은 건지, 술은 절대 안되는 건지, 와인한두잔 정도는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좋은 주말 마무리하시길^^ 선생님 담에 뵐께요^^ 댓글 3
|
|||||||||||||||||||||||||||||||||||||||||||||||||||||||||||||||||||||||||||||||||||||||||||||||||||||||||
은희씨
와인 한두잔. 먹걸리 한두잔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기에게 허락하시길.
전기방석 정도 사서. 여기 저기 대는것이
무난할듯. 좌훈기는 각탕기 비추!
꼭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