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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2012.02.10 09:46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7세 입니다.
자궁내막증을 20대초반부터 갖고있었습니다. 통증도 엄청 심했습니다. 그나이에 복강경 시술도 했고.배꼽에 주사도 여러번 맞았습니다. 홀몬제복용도 2년정도 했습니다. 아이갖기가 힘들거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도 아이는 둘을 두었습니다.
갑상선에 결절이 있습니다. 유방에도 혹이 여러개 있구요.다행이 악성은 아니라 계속정기적인 검사를 하고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찌릿하게 아프고 소변도 횟수가 잦아서 산부인과를 들렀습니다.
초음파 결과 왼쪽 난소에 물혹이 생겼는데,혹안에 또 혹이 있답니다.3,17센티 근데 안에 있는 혹의모양이 안좋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소암 검사를 위해 혈액 체취를 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안한 맘에 걱정이되서 밤새 잠도 못자고 우연히 선생님말씀을 듣게 되어 방문드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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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잘해주면 좋겠네요.
걱정한다고 해결안되니...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용기 내고. 검사결과 기다려봐요.
복강경으로 보고 채취하고 조직검사해봐야
결론나는것. 초음파 그림자만으론 불확실.
내 책도 보았는지...나도 난소암일것같다는 진단받은적
있어요.
그대는 뭐가 잘생기는 체질이므로.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완경을 지나가면
다 좋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