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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저 자궁선근종 수술 하기로 했어요2012.01.31 10:50 지난주에 가서 수술 안하겠다고 고집 피우던 사람이예요 담날 조카들이랑 또 갔었죠
이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수술 하기로 했어요
선생님이 지어주신 약은 퇴원후에 먹여야 겠어요 수술 잘 하고 약 먹고 찾아 뵙겠습니다. 이후 몸관리 할때 도움 받고 싶습니다.
글구요. 저희 자매도 마포초(국민학교) 나왔구요 1980년대 샘 한의원 뒤 한양 설렁탕 옆에 작은 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 10년 살았어요 이번에 다시 가봤는데 완전 바뀌었더라고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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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서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것이지...
그래요. 수술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하고 난뒤, 약은 드시구요.
슬퍼하면 회복이 늦어요.
명랑씩씩한 태도로. 자궁에게 미안하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수술 받으시길 빌어요.
몸조리는 열심히 내가 도와줄게요.
초등 후배니까 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