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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밤에 잘때 등이 젖을정도로 땀이 나요

2012.01.11 15:32

YM 조회 수:1961 추천:181

전기장판을 키고 자는것도아닌데.

 

몸에 열량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요새 까망베르치즈가 너무 땡겨서. 막 한통씩 먹었는데..

아무래도 몸에 열량이 넘처 흘러서.

밤에 땀흘리는거같아요

 

2주전에는 하체쪽으로 엄청 땀이났엇는데

이젠 상체도 땀이나고 식은땀인지 뭔지는 모르겠어요.

 

면티가 등에젖어있어요.

 

열량이 넘처 흘러서 그런가봐요

 

 

혼자가 편하고 좋은데.. 혼자가 좋은데

분명 혼자여서 좋거든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소울메이트가 지금 내옆에 없다는게 너무슬퍼요

저랑 똑같은 사람이 있었으면좋겠어요.서로 위안이 될수있는...

 

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날 감추려고하고 남에게 날 내보이는게 두렵고 무서워요

내 속 얘길 함부로 못하겠어요. 상대방을 못믿겠어요.그래서 혼자이고 싶은가봐요.

 

 

 

아.. 그리고 선생님 답글은요....

이상하게 선생님 답글을 보고있으면 그렇게 눈물이나요..

아래답글도 어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정말 서럽게 사무실에사람들도있었는데..

그렇게 눈물이나요...

 

선생님은 제가 두서없이 글을남겨도..꼭 제 속을 들여다보고 답글을 달아주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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