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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과 배란기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2011.12.28 09:42

권영림 조회 수:2187 추천:258

안녕하세요? 저는 31세 여성입니다. 20대 때부터 편도선이 자주 붓고 고열로 힘들어하다가 결국 이비인후과에 자주 드나들었어요. 항생제를 자주 먹은 것이지요. 면역력은 매우 안 좋아졌고 작년 초에는 대상포진 경력(오른쪽 허벅지)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어요. 제 편도선이 붓는 시점이 거의 배란기에 해당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긴가민가하다가 너무 늦게 확신했어요. 인터넷에 검색을해봐도 딱히 나오는 정보가 없어 선생님을 찾아왔습니다. 제 후배 한 녀석도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선생님, 배란기가 편도선에 영향을 미치나요? 저같은 경우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인가요? 그럼, 운동이 제일 효과적익까요? 매번 이비인후과에가서 약먹기가 싫어 이번에는 생짜로 앓고 있습니다. 배란기가 지나면 괜찮겠거하는 마음으로요. 편도선이 붓고 온 관절이 너무 아프네요. 근육통이 아니라 관절통입니다ㅜ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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