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1살 아이셋 큰애중1 남매둥이가 이제 두돐이네요.

남매 배안에 있을때 자궁선근증 있었는데 다행히 잘 태어났구요.

남매낳기전에 계류유산 한번 했구요.

처음 발견되었을때 7cm이라하셨는데 근래 생리통이 넘 심하구 양이 넘쳐나서 진료받았는데 10cm라고 수술하라고 하시네요.

정말 넘 아파서 당장이라도 수술하고 싶었으나 집안사정으로 미루고 있는상태입니다.

선생님 수술해야되겠죠?? 수술안하고 나을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지금 심정으론 수술하구 생리에서 벗어나고 싶은생각이 간절합니다.

이 상태로는 다시 일을 할수없을것같고 수술하면 수술후 후유증때문에도 못할것같고 정말 우울해집니다.

선생님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