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넓게 펼쳐진..확장자로서의 자신 이예요.

뇌와 동창생이기도 하지요.

심장 간보다 크고 무거운 장기라고 할수 있어요.

요즘 장기와 몸의 관계에 대해 궁리를 많이 하는중이라서.

그걸 표현하려니 시간도 부족하지만...몸철학하는 재미공부중이라

마침 피부 야그를 하고싶네요.

뭐가 안맞아서 ..여드름이 난다기 보다는

가장 중요한것이 현대의학으로는 호르몬.,과 면역과잉이지요.

과거 여드름으로 고생했다...완치되었다...먹는것-조절 팔체식도 좋지만.

자기처럼 모범답안으로 사는더 더 이상 뭘 가려먹으라는건-옳지 않아요.

의문 1.

뭐가 맞지 않는다면...왜 얼굴에만 여드름이 날까???

엉덩이는 등은 팔에는 안나고 왜 왜 얼굴에만 날까???

-----열굴은 남과 나의 경계이며 자아를 대표하는 겉의 형식 이라는데 촛점을 맞춰 보세요

진짜 음식의 문제라면 급성알러지처럼, 두두러기처럼 온몸에 발진과 가려움증이 나타나야

옳지 않겠어요?

음식이 약간의 영향은 줄수 있을지언정. 진짜.문제는 아닌겁니다.

약도 마찬가지..내 처방 의심해도 괜찮아요.ㅋㅋ. 오히려 염증 치료에 쓰이는 약재가

들어갔기 때문에. 여드름이 있다 하더라도 치료에 도움이 될테니까.

자기가 나중에 오면 오링테스트 해줄테니까요. (한달안에 못와도 잘 보관해둘께요)

얼굴트러블의 심리적 요인을 풀어주세요.

면역과잉-쓸데없이 자신을 공격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것과 함께

남을 너무 의식하고 쫄고 감정노동에 지치고 하지 말고

당당해 지세요.

그대의 얼굴이 안심하도록...페르소나라는 얼굴이 당당해지도록.

쫄지 마세요. 몇개의 여드름에 신경쓰지 마세요! 제발.

돈도 쓰지 말구요. 자기가 의식하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질테니까.

음식은 지금처럼만 하세요. 약은 잘먹구요.

자아~~ 뻔뻔해지기. 대범해지기. 자신을 인정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