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약은 일찍 주셨는데 이제서야 먹기 시작이옵니다.ㅠ.ㅠ2011.10.29 11:08 쌤~ 일단 저는 아쉽게도 서울 시민이 아니지만 감축드리옵고...ㅋㅋㅋ
약은 지난 주 수요일 날 받아서 수욜 저녁에 맛있게 먹고 약발에 힘입어 목요일 생리학 시험 잘 봐놓고 목요일 점심때 애들 먹는 돈까스가 너무너무 유혹적이라 딱 한조각 얻어먹고 한숨 자고 밤새서 조직학 고고~ 하면서 잠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오밤중에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가는 상황이... 응급실서 약을 한 보따리 받았는데 해결이 안나서 그 다음날 조직학 시험 펑크내고ㅠ.ㅠ 월요일 아침에 80프로 인정해주는 140문제 시험보러 갔었답니다.
장마비가 왔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암튼 그러고서 월화수 수업 빡세고 예과 졸업여행 준비하느라 빡세고 죽으로 연명해가며 목금 예과 졸업여행 진행하고 와서 완전 뻗었다가 지금 일어났는데요...^^::
아직도 살짝 속은 쓰리는데 계속 절식하면서 이제야 약 열심히 먹기 시작했어요...
속 쓰리는 건 음식만 계속 조심하면 될까요?
요번 주는 이미 늦어버렸고 담주쯤에 함 진료받으러 가겠습니당..^^
혹시 또 조심해야 될거 있음 말씀해 주세용....^^
그럼 전 원기를 회복하러 주말내내 폭풍 수면을....
병원 좀 다니게 학교가 서울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꾸벅.
|
|||||||||||||||||||||||||||||||||||||||||||||||||||||||||||||||||||||||||||||||||||||||||||||||||||||||||
벌써 30프로 공부 끝나가네. 기특대견.
한달만 있으면 방학이여. 그때까지만 잘 견뎌봐.
여태그랬듯이 지영의 내공을 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