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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2011.10.05 11:10 선생님, 2주 전에 호흡곤란, 발작 증세로 다녀왔던 이지영입니다. 정성껏 진료해주시고 처방해주신 약 먹고 증세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발작 증세는 차츰 차츰 뜸해지다가 이제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가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과로한 날 호흡곤란 증세는 아직 조금씩 나타나고 있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또한 앞으로 더 좋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불평 불만하던 일들이 부끄럽고 살아서 제 아이를 제 스스로 키울 수 있는 모든 순간들이 감사하기만 하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 제 몸을 더 많이 돌보면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같이 진료 본 신랑도 식사도 더 잘하고 건강해보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구요, 우리 아들 데리고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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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이 불안을 안다고
언제나 알아서 작동하던 몸에게
감사하자고...믿음을 주자고.
공황장애나 강박성장애나 불안장애
이런 딱지 붙기전에 치료가 되가서 정말 고마워용.^^
목을 머플러로 감싸주고
부드럽게 맛사지.
따뜻한 팩을 목과 가슴사이에 올려놓아보세요.
아주 기분좋은감이 솔솔 느껴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