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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도와주세요2011.10.04 15:09 저는 아직 20대 중반의 미혼 여성이구요 제 부주의로 인해 3번의 인공유산 수술을 했었습니다. 물론 시간은 3~4년 전이구요 지금돌아보면 다시 그때로 간다면 아기를 선택했을걸 하면서 부질없는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였고 그 선택이 그때는 최선이였습니다 선생님의 " 나의 살던 꽃피던 자궁 "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지요 정말 용기 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소파 수술 후에 제가 생리양이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그전에는 월경을 6일정도 월경양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소파 수술 후에 점점 생리양이 너무 줄었습니다. 생리양이 줄어드니 생리 기간도 줄어들어 2~3일 정도 하고 4일째는 아주 조금씩 조금씩만 합니다.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고 한심스럽습니다. 내년에 결혼을 하며, 예쁜 아기도 갖고 싶은데 생리통은 첫째,둘째날은 엄청 심하구요 생리양과 임신과의 관계가 많은가요?? 선생님 책을 읽고 이렇게 용기 내봅니다. 내년엔 이쁜 아기를 갖고 싶은 아가씨랍니다. 선생님 책에서 읽어보았을때는 약해져있는 자궁에 약초를 먹는다고 했는데 전 너무 늦은건가요?? 그 이후로는 꼭 피임 하고 있고요 피임약은 아니구요 한번 찾아뵙고 상담도 받고 싶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제 자궁이 돌아온다면 머든 다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선생님 약을 먹고 치료를 받으면 다시 예전처럼 생리양도 늘어나며, 임신도 가능할까요?도와주세요 정말 너무 막막합니다. 제가 임신을 할수 있을까?..라는 부질없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치료를 한다면 어떤치료와 약물이 좋을지는 아무래도 상담을 직접받아야겠죠? 질문을 하려고 한자 한자 써내려 가다보니 한숨만 나오게 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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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막이 분비기에 충분히 부풀지 않아서
월경혈이 줄어들지요.
그러나 행복님은 아주 적은편은 아닌듯하구요.
나이가 젊으니까 얼마든지 회복할수 있어요.
월경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임신에 지장을 주지
않을거구요.
한숨은 뚝! 답변 길게 못쓰지만
희망을 갖고 와주길 기대합니다.